싫은 곳

 싫은 곳에 갈 수 있다는 것이

 싫은 곳에 가면서도 웃을 수 있다는 것이

 15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의 차이점이다.


 하지만 여전히 싫은 곳은 싫은 곳이다.

 싫은 곳은 가기 싫은 곳이고 웃으면서 갈 수 없는 곳이다.

 나는 15년전의 나보다 조금 더 능숙하게 내 자신을 속일 수 있게됬다.

 
 언제가는 나를 속이는 나를 속일 수 있을까.
 

 

by 먼지 | 2009/09/02 22:52 | 트랙백 | 덧글(0)

트랙백 주소 : http://Gimmick.egloos.com/tb/2416339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
:         :

:

비공개 덧글